2024년 4월 17일 오후, 국무원 리창 총리는 광저우에서 열린 제135회 중국수출입교역회(캔톤페어)에 참석한 해외 바이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케아, 월마트, 코펠, 루루인터내셔널, 마이어전, 아줌, 샹냐오, 오찬, 성파이, 케스코, 창유 등 해외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해외 바이어 대표는 캔톤페어를 통해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한 경험을 소개하며, 중국 캔톤페어는 오랫동안 중국과 세계 각국의 무역 및 우호 관계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참여 업체는 중국의 경제 발전 전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캔톤페어를 발판 삼아 중국 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자유 무역 증진 및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 유지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업가들은 순환 경제 및 녹색 경제 발전, 중국 내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그리고 중국과 해외 인적 교류 강화에 대한 의견과 제안을 제시했습니다.
리창 총리는 모든 참석자들의 연설을 경청하며, 캔톤페어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중국과의 오랜 경제·무역 협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리창 총리는 캔톤페어가 1957년 설립된 이래 끊임없는 부침을 겪어 왔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해외 기업들이 캔톤페어를 통해 중국과 인연을 맺고 중국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캔톤페어의 역사는 각국 기업들이 중국의 기회를 공유하고 상호 이익을 실현해 온 역사이기도 합니다. 이는 중국이 끊임없이 개방을 확대하고 국제 시장에 적극적으로 편입되어 온 모습을 보여주는 축소판입니다. 미래를 내다보면서 중국은 대외 개방을 고차원적으로 확대하고, 무역·투자 자유화 및 원활화를 추진하며, 자국의 발전 확신을 바탕으로 세계 무역과 세계 경제에 더욱 안정을 불어넣고, 각국 기업들이 발전할 수 있는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리창 총리는 오랫동안 해외 기업들이 중국과 세계 경제 및 무역 협력을 촉진하고, 중국 제조업과 해외 시장을 연결하며, 글로벌 수요와 공급의 효율적인 매칭을 촉진하는 데 긍정적으로 기여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모두가 중국 시장에서의 발전을 더욱 심화하고, 중국에서 사업을 확장하며, 중국의 거대한 시장 수요와 열린 개발 기회를 더욱 잘 공유하고, 중국과 외국의 상호 이해 증진 및 호혜 협력을 위한 우호적인 홍보대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중국은 고수준의 국제 경제 무역 규칙 통합을 가속화하고, 시장 접근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외자기업에 대한 내국민 대우를 시행하고, 외국인 투자 서비스 보장과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하며, 중국 내 외자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국제 비즈니스 인력과 외국인의 중국 내 취업 및 생활에 더 많은 지원과 편의를 제공할 것입니다.
벤롱 오토메이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중장비 운반 및 여러 고전압/저전압 전기 자동화 생산 라인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저희 부스는 전 세계 방문객들의 뜨거운 참여와 활발한 소통으로 전시회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습니다. 비록 며칠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현장에서 많은 귀중한 협업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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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시간: 2024년 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