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회 광저우 무역박람회 미디어 브리핑에서 광저우 무역박람회 대변인이자 중국 대외무역센터 부소장인 쉬빙은 현재 광저우 무역박람회의 혁신을 소개하며 전시회 조직을 훌륭히 하고 관련 정황의 고품질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쉬빙은 제133회 캔톤페어가 4월 15일부터 5월 5일까지 3단계로 나누어 오프라인 전시로 전면 전환되며, 온라인 플랫폼은 연중 상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캔톤페어는 제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구현하는 개막 연도에 개최되는 첫 캔톤페어이자,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위한 "BB급 관리" 방침 시행 후 오프라인으로 전면 재개되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당 중앙과 국무원은 이번 행사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상무부와 광둥성은 철저한 준비를 거쳐 지방 상무부처는 행사를 치밀하게 조직하여 전 세계 재계와 사회 각계각층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쉬빙은 제133회 광저우교역회가 시진핑의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제20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심도 있게 학습하고 관철하며, 시진핑 총서기가 제130회 광저우교역회에 보낸 축하서의 정신을 열심히 관철하고, 중앙경제공작회의와 전국상업공작회의 배치를 견지하며, 새로운 발전 단계에 기초해 '안정'과 '진보'라는 단어를 고수하고, 새로운 발전 이념을 관철하며, '고효율, 안전, 디지털, 녹색, 청정' 광저우교역회를 개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대외무역의 규모와 구조가 안정되고 구조가 우수하며, 대외 개방 수준이 높고,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다고 밝혔다.
4월 15일, 제133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가 광저우에서 개막했습니다. 200여 개 국가와 지역의 바이어들이 양쯔강에 모였고, 수천 명의 사업가들이 전례 없는 규모로 참석했습니다.
1957년 이래, 캔톤페어는 점차 중국이 대외 세계에 문을 여는 명함, 창문, 축소판, 상징이 되었습니다.
캔톤페어 첫날 관람객 수는 37만 명에 달했고, 전시장 안팎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렸으며, 많은 출품자와 구매자가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게시 시간: 2023년 8월 10일